한국에서는 24시간 중 출퇴근 포함 10시간 정도를 회사에서 보내게 됩니다. 자는 시간을 빼면 절반이 넘는 시간을 일로 보내야 되는데 재밌거나, 욕심나거나, 의미라도 있어야 되지않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진로에 대한 고민은 인생에서 가장 신중해야하고 아무리 많아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도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과정이 이제는 정말 즐겁습니다! 4년차인 제가 10년차가 되더라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러니, 지금 진로에 대한 고민은 하되 불안해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을 마주하고 즐기게 되는 법을 알게 되면 정말 크게 성장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